신인왕후보 델라신, 왼쪽어깨 부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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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과 미국 LPGA투어에서 올해의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로시 델라신(19)이 왼쪽어깨 근육부상을 당했다.
델라신은 9일(현지시간) 지난주까지 무려 20개 대회 출전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왼쪽어깨 근육을 부상당해 뒤모리에클래식 연습라운드를 포기하고 물리치료와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델라신은 그러나 신인왕포인트가 2배나 가산되는 뒤모리에클래식 출전은 강행키로 했다.
델라신은 9일(현지시간) 지난주까지 무려 20개 대회 출전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왼쪽어깨 근육을 부상당해 뒤모리에클래식 연습라운드를 포기하고 물리치료와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델라신은 그러나 신인왕포인트가 2배나 가산되는 뒤모리에클래식 출전은 강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