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이산문학상에 황석영씨 '오래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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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광섭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12회 이산(怡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황석영씨의 ''오래된 정원''이 선정됐다.
지난 4월 출간된 ''오래된 정원''은 80년대 이후 격동의 시기를 보냈던 한국사회를 근간으로 한 변화를 배경으로 젊은 두 남녀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0일,상금은 5백만원이다.
지난 4월 출간된 ''오래된 정원''은 80년대 이후 격동의 시기를 보냈던 한국사회를 근간으로 한 변화를 배경으로 젊은 두 남녀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0일,상금은 5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