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압류재산 440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7일 4백40건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에는 주거시설 1백49건,근린생활시설 10건,토지 2백60건,점포·상가 9건,기타 12건 등이 나온다.시세보다 싸고 물건상태가 좋은 주거시설이 많은 게 특징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는 전용면적 26평형에 대지지분이 11.84평인데도 최저매매가는 2억1천만원이다.

공매는 17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에서 실시된다.☏(02)3420-5319

박영신 기자 yspark@han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