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5천5백억원 매출. 420억원 경상익 발표
입력
수정
삼성정밀화학은 15일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갖춘데 힘입어 올해 5천5백억원의 매출에 4백20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디메틸포름아마이드(합성피혁 유기합성용제)와 생산 1년6개월만에 흑자 전환된 ECH(에피클로로히드린) 고가용제인 디메틸아세트아마이드(DMAC)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 상반기 중 접착제 원료인 멜라민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56%를,식품 의약품 원료인 메셀로스의 시장 점유율은 70%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 증가하면서 올해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54.4% 가량 증가한 4백2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1백72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이 회사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디메틸포름아마이드(합성피혁 유기합성용제)와 생산 1년6개월만에 흑자 전환된 ECH(에피클로로히드린) 고가용제인 디메틸아세트아마이드(DMAC)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 상반기 중 접착제 원료인 멜라민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56%를,식품 의약품 원료인 메셀로스의 시장 점유율은 70%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 증가하면서 올해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54.4% 가량 증가한 4백2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1백72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