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관 뜬다] 국내 디지털 사진관 1호 '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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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토가 운영하는 직스(www.zzixx.com)만큼 확실한 수익모델을 가진 사이트는 드물다.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할 뿐더러 온.오프라인을 결합하고 있다.성장의 밑바탕인 디지털카메라의 보급도 갈수록 활발한 추세다.
송정진(38) 사장은 "순풍에 돛단 듯"이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디지털사진관이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예감이 왔다고 한다.디지털사진관이 아날로그사진관을 대체할 신종사업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 때문이다.
직스에는 매일 5백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백건(10장 단위)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장당 5백원(배송료 무료)으로 저렴하지만 수익구조는 확실하다.회원이 늘어날 수록 "경제성의 효과"가 커지기 마련이다.
9월부터는 디지털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화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컨대 그늘에 가린 사람의 형체를 첨단인화기술로 선명하게 복원해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미국 폴라로이드 출신으로 창업멤버인 김종원(44) 박사가 개발해낸 것이다.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할 뿐더러 온.오프라인을 결합하고 있다.성장의 밑바탕인 디지털카메라의 보급도 갈수록 활발한 추세다.
송정진(38) 사장은 "순풍에 돛단 듯"이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디지털사진관이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예감이 왔다고 한다.디지털사진관이 아날로그사진관을 대체할 신종사업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 때문이다.
직스에는 매일 5백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백건(10장 단위)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장당 5백원(배송료 무료)으로 저렴하지만 수익구조는 확실하다.회원이 늘어날 수록 "경제성의 효과"가 커지기 마련이다.
9월부터는 디지털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화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컨대 그늘에 가린 사람의 형체를 첨단인화기술로 선명하게 복원해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미국 폴라로이드 출신으로 창업멤버인 김종원(44) 박사가 개발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