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씻어내고 신노사문화 만든다..영호남노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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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의 노사 대표들이 야영을 하면서 지역감정 해소와 신노사문화 창출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행사가 대구에서 열린다.
노동부는 오는9월5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시 동구 갓바위(능성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제2회 동서지역 노사한마음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및 광주·전남북지역의 기업인과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 1천2백여명이 참가한다.
한국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경북경영자협회가 이 행사를 주최한다.
주관기관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대구지방노동청이다.기업체 단위의 노사 대표들은 준비해온 텐트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흉금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노동부는 오는9월5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시 동구 갓바위(능성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제2회 동서지역 노사한마음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및 광주·전남북지역의 기업인과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 1천2백여명이 참가한다.
한국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경북경영자협회가 이 행사를 주최한다.
주관기관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대구지방노동청이다.기업체 단위의 노사 대표들은 준비해온 텐트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흉금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