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섹션 '축하합니다'] '한준호 중소기업청장' 등
입력
수정
한준호 중소기업청장
한국경제의 올바른 좌표를 제시하는데 앞장서온 한국경제신문은 국경없는 무한경쟁 시대의 생존전략으로 일찍이 벤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벤처붐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벤처산업의 발전에 대해 적절한 정책제언이 필요한 현시점에 벤처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의 섹션을 발간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도전과 희망이 함께 하는 21세기에 이 벤처섹션이 한국 벤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엔진이 되기를 바란다.또 벤처인들에게 위안과 제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김영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지난 1년간 벤처산업은 디지털 경제의 선봉자로 새로운 경제모델을 제시해 왔다.시중에 떠도는 벤처대란설과 달리 벤처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벤처투자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벤처캐피털 회사들의 투자재원도 충분히 확보돼 있다.
심사능력 역시 크게 향상됐다.그런데도 벤처산업이 확실한 성장엔진으로 자리잡기엔 아직 헤쳐가야 할 과제가 많다.
벤처기업의 기술수준이 한단계 높아지고 저변이 확대되는데 이 섹션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
지난 98년말 2천여개에 불과하던 벤처기업이 지금은 8천개에 육박하고 있다.
벤처기업들이 양적으로 급팽창한 셈이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압축성장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도정비 산업구조변화 금융구조조정 등 해야할 일들이 쌓여 있다.
또 벤처기업과 벤처기업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우리에게 던져진 중요한 숙제다.
이런때 한경이 벤처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지면을 마련한 것은 우리의 현실을 타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섹션을 통해 벤처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정보불균형에서 비롯된 비생산적 오해가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이금룡 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인터넷 벤처기업들을 위한 목소리가 필요할 때 이를 대변하고 일반인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면이 마련된 것에 감사한다.
벤처업계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지면에 가득찰 것을 기대한다.
또 벤처업계를 향해 항상 바른 목소리를 내는 지면이 될 것을 바란다.
미래를 향해 희망을 전하는 지면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점을 파헤치고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를 향한 발전적인 메시지를 주기를 소망한다.
어려울수록 함께 희망을 나누고 미래를 향해 한걸음을 내딛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지면에 전달됐으면 한다.
홍성범 기술거래소 사장
현재 국내 벤처산업은 기술위주 우량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환기다.
이런 시기에 탄생하는 한경의 벤처섹션이 "연구개발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벤처 뼈대를 회복시키는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
탄탄한 기술력과 수익기반을 갖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벤처섹션이 시장의 신뢰 회복에 앞장섰으면 한다.
또 벤처섹션이 기술공급자 수요자 투자자 사이의 공개적인 기술시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선진국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휴면기술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유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수연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현재 "벤처"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중 하나가 됐다.
새로운 시대에 기존 산업사회에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던 여성들이 틀에 박히지 않은 유연한 사고,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섬세함, 튀는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의 벤처창업이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여성 특유의 감각이 발휘되는 정보통신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경의 새 섹션이 소자본 여성 경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란다.
진정으로 여성 벤처인에게 도움이되는 길라잡이가 됐으면 한다.
한국경제의 올바른 좌표를 제시하는데 앞장서온 한국경제신문은 국경없는 무한경쟁 시대의 생존전략으로 일찍이 벤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벤처붐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벤처산업의 발전에 대해 적절한 정책제언이 필요한 현시점에 벤처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의 섹션을 발간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도전과 희망이 함께 하는 21세기에 이 벤처섹션이 한국 벤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엔진이 되기를 바란다.또 벤처인들에게 위안과 제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김영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지난 1년간 벤처산업은 디지털 경제의 선봉자로 새로운 경제모델을 제시해 왔다.시중에 떠도는 벤처대란설과 달리 벤처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벤처투자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벤처캐피털 회사들의 투자재원도 충분히 확보돼 있다.
심사능력 역시 크게 향상됐다.그런데도 벤처산업이 확실한 성장엔진으로 자리잡기엔 아직 헤쳐가야 할 과제가 많다.
벤처기업의 기술수준이 한단계 높아지고 저변이 확대되는데 이 섹션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
지난 98년말 2천여개에 불과하던 벤처기업이 지금은 8천개에 육박하고 있다.
벤처기업들이 양적으로 급팽창한 셈이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압축성장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도정비 산업구조변화 금융구조조정 등 해야할 일들이 쌓여 있다.
또 벤처기업과 벤처기업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우리에게 던져진 중요한 숙제다.
이런때 한경이 벤처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지면을 마련한 것은 우리의 현실을 타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섹션을 통해 벤처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정보불균형에서 비롯된 비생산적 오해가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이금룡 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인터넷 벤처기업들을 위한 목소리가 필요할 때 이를 대변하고 일반인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면이 마련된 것에 감사한다.
벤처업계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지면에 가득찰 것을 기대한다.
또 벤처업계를 향해 항상 바른 목소리를 내는 지면이 될 것을 바란다.
미래를 향해 희망을 전하는 지면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점을 파헤치고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를 향한 발전적인 메시지를 주기를 소망한다.
어려울수록 함께 희망을 나누고 미래를 향해 한걸음을 내딛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지면에 전달됐으면 한다.
홍성범 기술거래소 사장
현재 국내 벤처산업은 기술위주 우량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환기다.
이런 시기에 탄생하는 한경의 벤처섹션이 "연구개발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벤처 뼈대를 회복시키는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
탄탄한 기술력과 수익기반을 갖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벤처섹션이 시장의 신뢰 회복에 앞장섰으면 한다.
또 벤처섹션이 기술공급자 수요자 투자자 사이의 공개적인 기술시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선진국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휴면기술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유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수연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현재 "벤처"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중 하나가 됐다.
새로운 시대에 기존 산업사회에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던 여성들이 틀에 박히지 않은 유연한 사고,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섬세함, 튀는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의 벤처창업이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여성 특유의 감각이 발휘되는 정보통신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경의 새 섹션이 소자본 여성 경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란다.
진정으로 여성 벤처인에게 도움이되는 길라잡이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