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신,삼성전자와 제휴 PC완제품 공급

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미래통신(miraecomm.com)은 기존 마더보드분야에서 PC 완제품으로 삼성전자와의 제휴관계를 확대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월 3만대 규모의 PC 마더보드를 삼성전자에 공급해온 미래통신은 올해말부터는 PC 완제품도 공급할 예정이다. PC 완제품의 경우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두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홍성원 기자 animus@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