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세상] '소중한 사람에게 드리는 지혜의 말'

세계적인 문화비평가가 들려주는 인류 지혜의 문화사.

우화·문학작품·경전 등 6백여권의 문헌과 위인들의 삶에서 찾은 격언의 유래,에피소드로 삶의 성찰을 제공한다.''모든 구름 뒤에는 햇빛이 있다''''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있다''''우정은 천천히 익는 과일이다''''아이들에게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라''등 주옥같은 명구의 해설도 맛깔스럽다.

(찰스 패너티 지음,김영신 옮김,컬처라인,7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