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强國 우리 손으로' .. 비트컴, 24일 결의대회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출신 프로그래머 4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비트컴퓨터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컨벤션센터에서 ''IT강국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고 IT인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비트컴퓨터는 비트교육센터를 통해 그동안 4천여명의 교육생을 키워왔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

비트컴퓨터는 지난 90년대 코볼 위주의 프로그램 개발환경에서 C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왔다.

안상욱 기자 sangw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