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초고속인터넷 개통 .. 데이콤, 통신사업 협력

한국과 중국간에 45Mbps급 초고속 인터넷 회선이 개통됐다.

데이콤은 23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텔레콤과 부산~상하이간 45Mbps급 초고속 인터넷 회선 개통식을 갖고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터넷 전화 등 통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설치된 구간은 한국과 중국 미국을 잇는 해저케이블(China-US Line)중 저속구간(2Mbps)이던 부산~상하이 지역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