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하반기 제지社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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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제지업에 속한 한국수출포장 세림제지 한국제지 등이 투자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대우증권은 하반기부터 종이제품 수급상황이 호전되면서 대부분 제지회사들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제지회사 중 올해와 내년에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그동안의 구조조정작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투자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수출포장의 경우 골판지원지 가격이 상승할 경우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24일 대우증권은 하반기부터 종이제품 수급상황이 호전되면서 대부분 제지회사들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제지회사 중 올해와 내년에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그동안의 구조조정작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투자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수출포장의 경우 골판지원지 가격이 상승할 경우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