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다저스 스타디움서 미국국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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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양파(21.본명 이은진)가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박찬호(27.LA다저스) 선발 등판경기에 앞서 미국 및 캐나다 국가를 불렀다.
경기할 때 아시아 출신의 가수가 미 국가(Star Spangled Banner)를 부르기는 양파가 처음이다.
경기할 때 아시아 출신의 가수가 미 국가(Star Spangled Banner)를 부르기는 양파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