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우즈와 맞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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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웹이 타이거 우즈와 라운드할 뜻이 있다고 밝혀 그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은 미 LPGA투어 올즈모빌클래식 도중 "나와 우즈의 대결을 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팬들이 원한다면 일전을 벌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웹은 그러나 "단 18홀로 세계 최고를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두 사람에게 공평한 조건을 갖춘 코스를 마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었다.
우즈와 웹은 올 시즌 각각 8승과 6승을 올리며 세계 남녀프로골프 정상에 군림하고 있다.
웹은 미 LPGA투어 올즈모빌클래식 도중 "나와 우즈의 대결을 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팬들이 원한다면 일전을 벌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웹은 그러나 "단 18홀로 세계 최고를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두 사람에게 공평한 조건을 갖춘 코스를 마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었다.
우즈와 웹은 올 시즌 각각 8승과 6승을 올리며 세계 남녀프로골프 정상에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