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금강고려화학' .. 경기변동 둔감 호재...매수세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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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일자로 금강과 고려화학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이날 큰폭으로 올랐다.
종가는 전날보다 3천4백원(7.31%) 오른 4만9천8백원.주가가 상승한 것은 경기정점 논란과 관련해 이 회사의 기업실적이 경기변동에 둔감한 ''경기방어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지난 상반기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대표적 실적호전주로 꼽히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2000년 추정EPS(주당순이익)를 9천4백원으로 예상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종가는 전날보다 3천4백원(7.31%) 오른 4만9천8백원.주가가 상승한 것은 경기정점 논란과 관련해 이 회사의 기업실적이 경기변동에 둔감한 ''경기방어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지난 상반기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대표적 실적호전주로 꼽히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2000년 추정EPS(주당순이익)를 9천4백원으로 예상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