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마이티 500' .. '호쾌한 장타' 욕구 충족

국산클럽메이커인 코오롱엘로드가 최대비거리를 추구하는 하드히터용으로 최근 개발한 드라이버.

헤드소재는 "티탄 10-2-3"이다. 티타늄에 바나디움 10%와 페룸 2%,알루미늄 3%을 혼합해 만든 티타늄합금이다.

강도가 높고 "피로한도"가 우수해 주로 항공기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로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딥페이스로 된 것도 특징.어드레스했을때 헤드높이가 클 뿐 아니라 중심심도를 깊게 만들었다.

이는 볼을 잘 띄우고 곧바로 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엘로드는 시판에 앞서 1년여동안 자체보유한 스윙로봇과 파괴강도시험기를 통해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다. 골퍼가 원하면 주문제작도 해준다.

로프트는 9,10도.

헤드크기는 3백40cc.65만원.

*(02)311-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