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초가을밤의 발레향연 .. 4~8일 '축제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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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광주시립무용단 서울발레시어터가 "발레축제 2000"이란 공연을 함께 마련한다.
한국발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들 단체가 공동으로 갈라공연을 기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등에서 축제를 펼친다.
프로그램은 "파리의 불꽃" "돈키호테"(국립발레단) "라 바야데어중 하이라이트" "바버의 아다지오"(유니버설) "기병대의 휴식" "잠자는 숲속의 미녀"(광주시립) "생명의 선" "세레나데"(서울발레)등.
발레 대작중 하이라이트를 뽑아 엮는 무대다. 2인무나 솔로춤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미연에 막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02)2272-2153
장규호 기자 seinit@ hankyung.com
한국발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들 단체가 공동으로 갈라공연을 기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등에서 축제를 펼친다.
프로그램은 "파리의 불꽃" "돈키호테"(국립발레단) "라 바야데어중 하이라이트" "바버의 아다지오"(유니버설) "기병대의 휴식" "잠자는 숲속의 미녀"(광주시립) "생명의 선" "세레나데"(서울발레)등.
발레 대작중 하이라이트를 뽑아 엮는 무대다. 2인무나 솔로춤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미연에 막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02)2272-2153
장규호 기자 seinit@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