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SOVA, '사이버드림타운' 프로젝트 공동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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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과 소프트웨어벤처협의회(SOVA·회장 안철수)는 31일 서울 우면동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이버드림타운(CDT)'' 프로젝트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한국통신이 추진중인 CDT 프로젝트는 국내 광역 전화국들을 지역별 데이터센터로 활용해 △주민공동체 및 지역별 사이버 상권 형성 △전자상거래 및 정보서비스 △VOD·AOD 방송 서비스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것.현재 시범서비스(www.cyberdreamtown.net)를 실시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흐름의 병목현상을 해결하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초까지 각 지역망을 연결,전국을 네트워킹화하는 국가기간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SOVA에는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이누카 엔드리스레인 피코소프트 등 60여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02)562-1595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한국통신이 추진중인 CDT 프로젝트는 국내 광역 전화국들을 지역별 데이터센터로 활용해 △주민공동체 및 지역별 사이버 상권 형성 △전자상거래 및 정보서비스 △VOD·AOD 방송 서비스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것.현재 시범서비스(www.cyberdreamtown.net)를 실시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흐름의 병목현상을 해결하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초까지 각 지역망을 연결,전국을 네트워킹화하는 국가기간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SOVA에는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이누카 엔드리스레인 피코소프트 등 60여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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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