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패트롤] 목동 신시가지 27평, 1회유찰 1억52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단지 29동 1105호(27평형)가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5계에서 오는 8일 입찰된다.

88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9-52579)은 중앙공급식 난방으로 방이 3개다.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주인과 후순위 세입자가 살고 있다.

감정가는 1억9천만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5천2백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