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시대의 여성과 언론" 토론회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김용술)과 여성신문사(사장 이계경)는 5일 오후2시 한국 프레스센터 12층 연수센터에서 "남북 화해.협력시대의 여성과 언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제1주제는 이현숙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가 "통일주류세력으로서의 여성", 제2주제는 박정순 경북대 신방과 교수가 "남북화해시대 언론보도의 보편성과 특수성"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한명숙 민주당 의원,김정숙 한나라당 의원,김윤옥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공동대표,최선영 연합뉴스 기자,이광주 기독교방송 PD,유선영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