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4천5백59억원 투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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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4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투자계약에 따르면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은 한미은행 주식을 주당 6천8백원씩에 인수하기로 했다.컨소시엄은 한미은행이 발행하는 DR(주식예탁증서)를 인수할 계획이며 총 투자금액은 4천5백59억원이다.
이 투자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조건으로 한 것으로 금감위는 오는 8일께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감위 승인 후 DR인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은 한미은행의 보통주 6천7백만주,전체지분의 약 40%를 보유한 1대 주주가 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투자계약에 따르면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은 한미은행 주식을 주당 6천8백원씩에 인수하기로 했다.컨소시엄은 한미은행이 발행하는 DR(주식예탁증서)를 인수할 계획이며 총 투자금액은 4천5백59억원이다.
이 투자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조건으로 한 것으로 금감위는 오는 8일께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감위 승인 후 DR인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은 한미은행의 보통주 6천7백만주,전체지분의 약 40%를 보유한 1대 주주가 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