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HL, 채용평가시스템 개발

인적자원 컨설팅업체 한국SHL은 인터넷에서 직무 분석과 응시자 평가가 가능한 채용프로그램 ''디시전 메이커''를 개발,오는 10월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디시전 메이커는 산업심리 측정분야 전문기업 SHL이 25년간 40여개 국에서 수천 건의 사례를 통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직무 분석과 응시자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통해 기업 인사관리자가 손쉽게 직원선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