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NSF, 사업다각화 부각되며 상한가

사업다각화를 통해 성장성이 보강됐다는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은 4천8백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대량거래도 수반됐다.

전날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72만7천주가 거래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자회사 출자를 재료로 주가가 급등하는 기업들이 속출하면서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이 회사(옛 삼성출판사)는 배움닷컴 지엔지텔레콤 하우와우닷컴 아이미래닷컴 이브맨닷컴 등에 각각 0.55%에서 41%까지 출자,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