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동아건설, 리비아 수주추진설에 강세
입력
수정
근래 보기드문 거래폭증 현상을 보이며 강세를 기록했다.
리비아에서 총 5억달러 규모의 대수로 관련공사 수주를 추진한다는 점이 호재가 됐다. 18일 동아건설은 지난 15일보다 95원 오른 1천6백95원.거래량은 3백40만5천7백30주로 폭락장에서도 매우 활발했다.
동아건설측은 최근 리비아를 방문해 리비아 대수로관리청과 수주계약 협의를 상당히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문 때문에 장중한때 1천7백60원까지 오르는 등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추석전에 해외담당 책임자가 리비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정확한 협의내용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리비아에서 총 5억달러 규모의 대수로 관련공사 수주를 추진한다는 점이 호재가 됐다. 18일 동아건설은 지난 15일보다 95원 오른 1천6백95원.거래량은 3백40만5천7백30주로 폭락장에서도 매우 활발했다.
동아건설측은 최근 리비아를 방문해 리비아 대수로관리청과 수주계약 협의를 상당히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문 때문에 장중한때 1천7백60원까지 오르는 등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추석전에 해외담당 책임자가 리비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정확한 협의내용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