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유유산업' .. 자회사 나스닥진출 재료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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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중소형 제약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자회사의 나스닥상장 등이 상승 재료였다.유유산업의 이날 종가는 2천원 오른 1만5천5백원.거래량도 35만2천4백여주로 늘어났다.
최근 3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주가 오름폭도 4천9백70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제약주가 폭락장과는 관계 없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날 장중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나 유유산업이 10만달러를 투자한 외국기업 바이오섹트가 올해 안에 나스닥에 상장될 것이라는 점이 최근 주가상승의 원동력이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자회사의 나스닥상장 등이 상승 재료였다.유유산업의 이날 종가는 2천원 오른 1만5천5백원.거래량도 35만2천4백여주로 늘어났다.
최근 3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주가 오름폭도 4천9백70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제약주가 폭락장과는 관계 없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날 장중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나 유유산업이 10만달러를 투자한 외국기업 바이오섹트가 올해 안에 나스닥에 상장될 것이라는 점이 최근 주가상승의 원동력이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