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20일) '환경스페셜' ; '드라마시티' 등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수초는 수중 먹이사슬의 시작이자 동물성 플랑크톤을 만드는 수중 생태계의 생산자다.

팔당 인공 수초섬 조성 이후 건강한 생명들로 가득해진 수중 생태변화와 오염호수를 공원으로 바꾼 일본 가츠미가우라 호수를 소개한다.□드라마시티(KBS2 오후 10시50분)=영서네 엄마는 꽃상여의 꽃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간다.

엄마는 언니만 위하고 편애는 날로 더해만 간다.

성인이 된 영서는 마침내 가출하고 만다.10년 후 영서는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는데….

□줄리엣의 남자(SBS 오후 9시55분)=채린은 기풍에게 채권단회의에 제발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 사실을 들은 복규는 채권단회의에 채린이 당하고 나면 다음 사장 자리는 미라가 확실할 것이라고 믿는다.백부자로부터 배추벌레 이야기를 들은 기풍은 깨달은 바가 있어 채권단회의에 가 배추벌레 이야기만 하고 나오는데….

□비밀(MBC 오후 9시55분)=어머니 회사에 취직했다는 지은의 말을 들은 종만은 충격을 받는다.

지은은 눈물을 흘리며 명애가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희정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명애의 회사에 출근한 지은은 영민과 사사건건 충돌하며 마찰을 빚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