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삼성 래미안'..14평형 13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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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에 짓는 ''삼성래미안'' 14∼42평형 4백74가구중 14평형(임대아파트) 1백30가구를 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14평형은 당초 기존세입자들을 대상으로 임대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세입자들의 1백% 동의를 거쳐 일반분양으로 전환됐다.나머지 평형은 지난 98년 6월 일반분양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14평형의 분양가는 7천5백만원(평당 5백35만원)이다.
삼성 관계자는 "인근의 14평형 전세값이 6천만원 수준이어서 전세금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아파트는 12∼15층의 6개동으로 건립되며 오는 10월말 입주예정이어서 14평형 청약자들은 계약(계약금 1천5백만원)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무악재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며 독립문역에서도 가깝다.
인근에 안산 고은 독립문 인왕 홍제초등학교와 신연중 대신중·고 배화여중·고 등이 있다.☏(02)569-5290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14평형은 당초 기존세입자들을 대상으로 임대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세입자들의 1백% 동의를 거쳐 일반분양으로 전환됐다.나머지 평형은 지난 98년 6월 일반분양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14평형의 분양가는 7천5백만원(평당 5백35만원)이다.
삼성 관계자는 "인근의 14평형 전세값이 6천만원 수준이어서 전세금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아파트는 12∼15층의 6개동으로 건립되며 오는 10월말 입주예정이어서 14평형 청약자들은 계약(계약금 1천5백만원)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무악재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며 독립문역에서도 가깝다.
인근에 안산 고은 독립문 인왕 홍제초등학교와 신연중 대신중·고 배화여중·고 등이 있다.☏(02)569-5290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