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10P 하락 595 .. 코스닥 4P 급락 또 최저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종합주가지수는 다시 600선 밑으로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폭락세를 보였다.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09포인트(1.66%) 내린 595.99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4.38포인트(5.02%)나 급락, 연중 최저치인 82.85를 기록했다.

국제 원유가의 상승행진과 대우차 매각의 불투명성이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