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법률비용 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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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는 1백20명의 변호사 연합체인 디지털로와 업무제휴를 맺고 법률비용보험을 개발,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자(피보험자)가 보험료를 지급하면 상품에서 정한 사안과 관련한 법률분쟁이 발생해 법률서비스를 의뢰할 경우 보험금 범위내에서 법률비용을 담보해 주는 상품이다.보험료는 연간 4천∼10만원 수준이며 보험금은 보험료에 따라 4백만∼2천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이 상품 가입자는 디지털로 소속 변호사와 인터넷상으로 무료로 법률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3시간 이내에서는 직접 상담.자문도 가능하다고 LG화재는 설명했다.
LG화재 관계자는 "만일 가입자가 사건 해결을 위해 디지털로 소속 변호사를 지정할 경우에는 적정한 수준의 수임료가 부과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 상품에는 △성폭력피해 법률비용보상특약 △자동차사고분쟁 사고특약 △의료분쟁 담보특약 △소비자피해분쟁 담보특약 등이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이 상품은 가입자(피보험자)가 보험료를 지급하면 상품에서 정한 사안과 관련한 법률분쟁이 발생해 법률서비스를 의뢰할 경우 보험금 범위내에서 법률비용을 담보해 주는 상품이다.보험료는 연간 4천∼10만원 수준이며 보험금은 보험료에 따라 4백만∼2천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이 상품 가입자는 디지털로 소속 변호사와 인터넷상으로 무료로 법률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3시간 이내에서는 직접 상담.자문도 가능하다고 LG화재는 설명했다.
LG화재 관계자는 "만일 가입자가 사건 해결을 위해 디지털로 소속 변호사를 지정할 경우에는 적정한 수준의 수임료가 부과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 상품에는 △성폭력피해 법률비용보상특약 △자동차사고분쟁 사고특약 △의료분쟁 담보특약 △소비자피해분쟁 담보특약 등이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