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비, 제3시장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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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아크릴릭 폼 테이프 제조업체인 엔티비가 최근 제3시장 지정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엔티비는 자동차 빗물받침대인 선바이저를 고정시키는 양면테이프 등 고정용 테이프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1996년 9월 충남 아산에 설립됐다.지난해 13억5천2백만원 매출에 2억1천1백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6억원,액면가는 1천원이다.
이청수 대표 등 4명이 60.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엔티비는 자동차 빗물받침대인 선바이저를 고정시키는 양면테이프 등 고정용 테이프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1996년 9월 충남 아산에 설립됐다.지난해 13억5천2백만원 매출에 2억1천1백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6억원,액면가는 1천원이다.
이청수 대표 등 4명이 60.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