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실시간 전자거래 .. 울산시 내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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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7일 산업기술정보원과 전자상거래전문 벤처기업인 ㈜시리와 공동으로 전세계와 실시간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기술정보원 울산센터내에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중추 시스템인 ''중앙네트워크 지원센터(CTS)''를 설치,하반기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산업기술정보원은 자체 보유한 전국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망을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시리는 1백억원을 투자해 중앙네트워크지원센터와 지역별 교환센터(CTU)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리는 중소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달천농공단지와 효문아파트형 공장,상북 두서,온산공단 등 4개지역에 CTU를 구축해 현장에서 직접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기술정보원 울산센터내에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중추 시스템인 ''중앙네트워크 지원센터(CTS)''를 설치,하반기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산업기술정보원은 자체 보유한 전국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망을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시리는 1백억원을 투자해 중앙네트워크지원센터와 지역별 교환센터(CTU)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리는 중소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달천농공단지와 효문아파트형 공장,상북 두서,온산공단 등 4개지역에 CTU를 구축해 현장에서 직접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