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한통프리텔 사장, GBDe 집행위 공동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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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경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상거래 민간기구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이 사장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막을 내린 국제 전자상거래 기구 GBDe의 2000년 정례 회의에서 일본 후지쓰의 ''e비즈'' 담당임원인 미치오 나루토씨와 함께 집행위원회 제2대 의장에 올랐다.GBDe(국제 전자상거래 기업회담)는 미국의 아메리카온라인(AOL) IBM,일본의 NTT 후지쓰 등 세계 정상급 통신업체 및 컴퓨터 인터넷업체 60개사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이 기구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국제 규제완화 문제 등과 관련해 민간기업의 의견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나 세계무역기구(WTO) 등 각국 정부 주도의 국제기구에 제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이 사장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막을 내린 국제 전자상거래 기구 GBDe의 2000년 정례 회의에서 일본 후지쓰의 ''e비즈'' 담당임원인 미치오 나루토씨와 함께 집행위원회 제2대 의장에 올랐다.GBDe(국제 전자상거래 기업회담)는 미국의 아메리카온라인(AOL) IBM,일본의 NTT 후지쓰 등 세계 정상급 통신업체 및 컴퓨터 인터넷업체 60개사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이 기구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국제 규제완화 문제 등과 관련해 민간기업의 의견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나 세계무역기구(WTO) 등 각국 정부 주도의 국제기구에 제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