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42명...70년이후 최저 .. 통계청, 작년 인구동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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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가 빠르게 줄고 있다.
출산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남녀 출생 성비가 정상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99년 인구동태 통계결과''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61만6천명으로 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자 1명이 가임기간 갖게 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1.42명으로 지난 70년 4.53명, 80년 2.83명, 90년 1.59명에 이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출산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남녀 출생 성비가 정상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99년 인구동태 통계결과''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61만6천명으로 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자 1명이 가임기간 갖게 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1.42명으로 지난 70년 4.53명, 80년 2.83명, 90년 1.59명에 이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