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백광산업' .. 자산재평가 호재...거래량 평소 3배

자산재평가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5백30원 오른 4천80원에 마감됐다.거래량도 1만4천여주로 평소의 3배에 달했다.

상한가 잔량도 4만2천주 이상 쌓였다.

재료는 자산재평가.이 회사는 전날 10월1일을 기준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2백50억원의 차액이 발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백광산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나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줄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