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국제종건1신' .. 신/구주 괴리 확대...하락세 반전

신주들의 동반 급등세에 힘입어 1만5천2백원까지 올랐다 되밀려 2백원 빠진 1만3천9백50원에 마감됐다.

이날도 시장의 급반등세를 틈타 상승을 시도했으나 코스닥증권시장(주)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신구주들의 주가 괴리가 다시 커지자 코스닥증권시장은 "신주와 구주가 결산일이 지나 병합될 때 매매기준가격은 구주 가격으로 일괄 결정된다"는 안내공시를 냈고 이후 주가 상승폭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