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제철소 內 폐유전량 100%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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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최근 제철소내에서 발생하는 폐유 전량을 용광로에 투입함으로써 폐유 재활용률 1백%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폐유를 용광로에 투입하면 2천도 이상에서 분해돼 완전무공해로 처리되며 이를 소각로에서 소각할 때 발생하는 황산화물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발생을 막을수 있다.이 폐유는 열원으로서도 역할을 해 코크스 사용량을 쇳물 1t당 2.3㎏ 줄일수 있어 연간 1억6천만원의 원가절감효과가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폐유를 용광로에 투입하면 2천도 이상에서 분해돼 완전무공해로 처리되며 이를 소각로에서 소각할 때 발생하는 황산화물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발생을 막을수 있다.이 폐유는 열원으로서도 역할을 해 코크스 사용량을 쇳물 1t당 2.3㎏ 줄일수 있어 연간 1억6천만원의 원가절감효과가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