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당 대표 김윤환씨
입력
수정
민국당은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임시전당대회를 열고 단독으로 출마한 김윤환 최고위원을 대표최고위원으로 추대했다.
출마의사를 밝혔던 장기표 최고위원은 후보등록비 논란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지난 4.13총선 참패와 조순 대표의 사퇴로 표류하던 ''민국호''가 5개월여 만에 정상운항 채비를 차린 것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우리당이 차기 대선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출마의사를 밝혔던 장기표 최고위원은 후보등록비 논란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지난 4.13총선 참패와 조순 대표의 사퇴로 표류하던 ''민국호''가 5개월여 만에 정상운항 채비를 차린 것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우리당이 차기 대선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