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발, 부상 딛고 시즌 첫승 .. 뷰익챌린지 19언더파

데이비드 듀발(29?미국?사진)이 허리부상의 악몽을 털어버리고 미국 PGA투어 뷰익챌린지(총상금 2백30만달러)에서 올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듀발은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캘러웨이가든스리조트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백69타(68?69?67?65)를 기록, 제프 매거트와 닉 프라이스(이상 2백71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듀발은 지난해 4월 벨사우스클래식 우승 이후 17개월, 29경기 출전만에 1승을 추가했다.

우승상금은 41만4천달러(약 4억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