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산업] 전자상거래관리사 내달 첫 실기시험 : '有終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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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자상거래관리사 실기시험(11월 12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실기시험은 전자상거래를 실제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컴퓨터 전공자나 실제로 전자상거래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등을 제외하고는 전문교육기관에서 마무리 교육을 받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실기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소개한다.
On-Air & On-Line=전자상거래관리사 전문 교육기관인 E에듀넷닷컴(02-708-4114)은 교육방송(EBS)를 통해 지난 9월 21일부터 전자상거래 실기시험에 대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금요일 오전 6시부터 6시30분까지 방송된다.
상공회의소가 공개한 모의문제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와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5일과 6일에는 정보처리기술을 강의한다. 12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실기 모의고사도 치룰 예정이다.
서울여대 인터넷.보안담당 김명주 교수,전주공업대학 컴퓨터정보과 한종진 교수,수원직업전문학교 정보통신학과장 유주형 교수,동양공업대학 전산경영학부 임환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방송교재는 컴퓨터서적 전문출판사인 영진닷컴에서 펴낸 "전자상거래관리사 실기시험을 위한 쇼핑몰 구축과 관리 한번에 끝내기"이다. 서버 구축,정보처리기술및 인터페이스 작성기술부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교재부록인 실기CD를 갖고 실습을 할 수 있다.
인터넷(www.eedunet.com)과 연결되어 있어 방송을 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예습할 수 있다.
이미 방송된 인터페이스작성기술과 서버구축.관리기술도 인터넷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하면 1일1정보,서브노트,모의고사,IT뉴스,IT취업뉴스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자료를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100hot 사이트에서 인터넷 강좌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었으며 6개월이상 10위권내에 들어갈 정도로 네티즌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고정회원은 1만5천여명.무료와 유료(매월 2만2천원)로 나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ff-Line= 카마닷컴(02-3672-4354~5)는 E에듀넷닷컴과 함께 이달 5일부터 전자상거래 실기시험 대비 평일반 2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전문강사진과 EBS출연 강사진 등이 강사로 나온다.
11월초까지 하루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75만원.
수업에 모두 출석한 수강생이 실기시험에서 불합격했을 경우 수강료의 절반을 되돌려주는 등 책임교육을 지향한다.
이에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수강생 1백50명을 대상으로 종합반,핵심정리반,총정리반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삼성기술교육센터(031-255-3020)는 전자상거래관리사,네트워크관리사,리눅스전문가과정,웹마스터전문가과정,2D.3D MAX과정 등을 가르치고 있다.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자상거래 실기과정 특강반을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다.
2차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S반),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R반)까지다.
R반의 경우 일반인은 70만원,고용보험 환급대상자는 80만원이다.
S반은 1백20만원이다.
서울 뉴정보처리학원(02-332-0051)은 웹마스터,웹디자이너,정보검색사,홈페이지 전문과정을 개설중이다.
8주의 전자상거래실기과정을 지난 9월 하순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강,11월초까지 계속되는 주말반(토.일요일)은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한다.
광주 연합전산기술학원(062-226-5500)은 지난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기과정을 운영한다.
하루에 2시간 수업한다. 필기시험 발표일인 10월 16일부터 2차 실기과정을 개설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실기시험은 전자상거래를 실제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컴퓨터 전공자나 실제로 전자상거래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등을 제외하고는 전문교육기관에서 마무리 교육을 받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실기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소개한다.
On-Air & On-Line=전자상거래관리사 전문 교육기관인 E에듀넷닷컴(02-708-4114)은 교육방송(EBS)를 통해 지난 9월 21일부터 전자상거래 실기시험에 대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금요일 오전 6시부터 6시30분까지 방송된다.
상공회의소가 공개한 모의문제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와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5일과 6일에는 정보처리기술을 강의한다. 12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실기 모의고사도 치룰 예정이다.
서울여대 인터넷.보안담당 김명주 교수,전주공업대학 컴퓨터정보과 한종진 교수,수원직업전문학교 정보통신학과장 유주형 교수,동양공업대학 전산경영학부 임환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방송교재는 컴퓨터서적 전문출판사인 영진닷컴에서 펴낸 "전자상거래관리사 실기시험을 위한 쇼핑몰 구축과 관리 한번에 끝내기"이다. 서버 구축,정보처리기술및 인터페이스 작성기술부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교재부록인 실기CD를 갖고 실습을 할 수 있다.
인터넷(www.eedunet.com)과 연결되어 있어 방송을 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예습할 수 있다.
이미 방송된 인터페이스작성기술과 서버구축.관리기술도 인터넷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하면 1일1정보,서브노트,모의고사,IT뉴스,IT취업뉴스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자료를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100hot 사이트에서 인터넷 강좌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었으며 6개월이상 10위권내에 들어갈 정도로 네티즌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고정회원은 1만5천여명.무료와 유료(매월 2만2천원)로 나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ff-Line= 카마닷컴(02-3672-4354~5)는 E에듀넷닷컴과 함께 이달 5일부터 전자상거래 실기시험 대비 평일반 2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전문강사진과 EBS출연 강사진 등이 강사로 나온다.
11월초까지 하루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75만원.
수업에 모두 출석한 수강생이 실기시험에서 불합격했을 경우 수강료의 절반을 되돌려주는 등 책임교육을 지향한다.
이에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수강생 1백50명을 대상으로 종합반,핵심정리반,총정리반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삼성기술교육센터(031-255-3020)는 전자상거래관리사,네트워크관리사,리눅스전문가과정,웹마스터전문가과정,2D.3D MAX과정 등을 가르치고 있다.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자상거래 실기과정 특강반을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다.
2차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S반),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R반)까지다.
R반의 경우 일반인은 70만원,고용보험 환급대상자는 80만원이다.
S반은 1백20만원이다.
서울 뉴정보처리학원(02-332-0051)은 웹마스터,웹디자이너,정보검색사,홈페이지 전문과정을 개설중이다.
8주의 전자상거래실기과정을 지난 9월 하순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강,11월초까지 계속되는 주말반(토.일요일)은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한다.
광주 연합전산기술학원(062-226-5500)은 지난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기과정을 운영한다.
하루에 2시간 수업한다. 필기시험 발표일인 10월 16일부터 2차 실기과정을 개설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