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한국표준협회(회장 정몽구)는 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서비스대상(Korea Service Grand Prix)''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현대백화점이 받았다.최우수상은 △대형할인점부문 농협하나로클럽 △호텔부문 호텔리츠칼튼서울 △콘도부문 금호리조트 △금융·보험부문 동양생명보험 △대학부문 서울예술대학 △종합병원부문 삼성서울병원 △테마공원부문 롯데월드 △학습지부문 대교 눈높이 등 8개사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성기욱 금호리조트 사장(사진 왼쪽부터),구자홍 동양생명보험 사장,김기덕 서울예술대학장,하권익 삼성서울병원장,이승배 표준협회 상근부회장,박중삼 현대백화점 전무이사,노시범 롯데월드 이사,김영관 대교 전무이사,토드 해리스 호텔리츠칼튼서울 총지배인,김규석 농협하나로클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