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 당기순이익 사상최대 1600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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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초자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천6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한국전기초자는 3·4분기 결산결과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5% 늘어난 5천2백72억원,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천8백45억원과 1천8백1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같은 실적 개선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천5백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한국전기초자는 3·4분기 결산결과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5% 늘어난 5천2백72억원,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천8백45억원과 1천8백1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같은 실적 개선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천5백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