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총파업 돌입해도 국공립/보건소등 정상진료..'비상진료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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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들이 총파업을 벌이더라도 국.공립병원 등은 정상적으로 진료를 한다.
국립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 28개 지역거점병원과 국.공립병원(44개) 보건소(2백43개) 보건지소(1천2백72개) 보건진료소(1천9백32개)는 오후 10시까지 비상진료를 한다.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정상진료한다.
서울 창동 국군병원 등 19개 군병원도 민간인에게 개방, 24시간 비상진료를 한다.
전국 2백80개 대형병원을 포함한 4백14개 응급의료기관들도 의료계 총파업에 관계없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이밖에 전국의 한방병원(1백15개)과 한의원(6천5백여개) 약국들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응급환자나 중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먼저 응급환자정보센터(1339번)로 전화를 하면 가까운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의료계의 총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해 약을 충분히 받아두는 게 좋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국립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 28개 지역거점병원과 국.공립병원(44개) 보건소(2백43개) 보건지소(1천2백72개) 보건진료소(1천9백32개)는 오후 10시까지 비상진료를 한다.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정상진료한다.
서울 창동 국군병원 등 19개 군병원도 민간인에게 개방, 24시간 비상진료를 한다.
전국 2백80개 대형병원을 포함한 4백14개 응급의료기관들도 의료계 총파업에 관계없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이밖에 전국의 한방병원(1백15개)과 한의원(6천5백여개) 약국들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응급환자나 중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먼저 응급환자정보센터(1339번)로 전화를 하면 가까운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의료계의 총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해 약을 충분히 받아두는 게 좋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