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조공장 인증] 사업장 <4> : '제일전기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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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전기공업 ]
누선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전자개폐기 등을 생산하는 제일전기공업은 세계수준의 품질과 기술확보라는 장기목표를 세워놓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생산성,재고감축,품질향상부분에 50%향상이라는 ''PQI-555''운동과 New Mind,Activity,Culture라는 ''New Mac''등의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표준이 없으면 작업을 하지않는다''라는 원칙하에 제조력과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조라인의 최적화와 공정변경시 철저한 사전품질상태 점검 및 작업표준을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해나가고 있다.
또 작업 전라인에 전산생산통제시스템을 구축해 관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6시그마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실행,생산 불량율을 0%로 낮춰 업계 최고의 품질수준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캄코 ]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BOSCH와 국내 만도기계가 공동출자로 93년에 설립한 캄코는 현재 국내 자동차용 소형모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추세,자동차 부품에 대한 안전규제의 강화,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과 생산공정의 선진화와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캄코는 지난 93년부터 "모든 일에는 반드시 고객이 존재한다"는 슬로건 하에 CIP(Continuous Improvement Process)라는 개선혁신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CIP란 고객만족의 실현과 경쟁력확보를 위한 회사의 모든 개선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인이 아닌 팀단위로 전원이 참여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점 개선,품질 개선,원가절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케피코 ]
케피코는 자동차용 엔진제어시스템과 자동변속제어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창사이래 첨단전장부품의 국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고 독자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 92년 독자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고 96년에는 응용기술센터를 설립해 응용기술 개발로 범위를 넓혔다.
현대자동차 품질시스템 규격(HQS9000)인증을 취득했고 98년 ISO9001 과 QS9000인증을 획득했다.
7백여명의 종업원이 1인당 매출 4억원을 올릴 정도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늘리기위한 엔진성능 개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모듈화와 시스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품질경영 통한 일류 회사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부문별 사업전략,프로세스 전략,조직 문화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태평양 진천공장 ]
태평양 진천공장은 생산되는 차의 품질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99년 이 공장에서 생산한 일로향이 국제 명차전에서 영예상을 수상했고 설록차는 각종 언론기관에서 선정하는 밀레니엄 상품에 선정됐다.
이같이 생산되는 차가 최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3백평 규모에서 영하 20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대규모 냉동창고에 있다는 게 공장 관계자의 설명.
건설 당시 막대한 비용투자에 대한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국내 최초로 대규모 냉동설비를 갖췄다.
또 첨단 브렌딩기를 이용해 의해 차맛을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티백제품을 1분당 4백50개씩 생산할 수 있는 자동 티백 포장기는 이 공장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지난 94년에 10억원이나 되던 생산기계를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는 모두 19대의 티백 포장기를 보유,매월 4백50만개의 티백을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티백 포장능력을 보유했다.
[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
한국바스프는 지난 98년 당시 합작사였던 효성바스프와 한화바스프우레탄,바스프코리아를 통합하고 대상의 라이신사업부문과 동성화학의 폴리올 사업부문을 각각 인수,5개 사업부로 출범했다.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국내 외국인투자기업중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 울산공장은 유화사업부문 생산공장으로 TPM(전사적 생산설비보전 운동)을 통해 설비고장율을 70% 감소시키고 당초 목표의 3배가 넘는 2백70만시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또 독일 바스프 본사의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도입,ISO 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과학적인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환경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바스프는 2003년까지 4억달러를 투자,여수및 울산공장의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누선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전자개폐기 등을 생산하는 제일전기공업은 세계수준의 품질과 기술확보라는 장기목표를 세워놓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생산성,재고감축,품질향상부분에 50%향상이라는 ''PQI-555''운동과 New Mind,Activity,Culture라는 ''New Mac''등의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표준이 없으면 작업을 하지않는다''라는 원칙하에 제조력과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조라인의 최적화와 공정변경시 철저한 사전품질상태 점검 및 작업표준을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해나가고 있다.
또 작업 전라인에 전산생산통제시스템을 구축해 관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6시그마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실행,생산 불량율을 0%로 낮춰 업계 최고의 품질수준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캄코 ]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BOSCH와 국내 만도기계가 공동출자로 93년에 설립한 캄코는 현재 국내 자동차용 소형모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추세,자동차 부품에 대한 안전규제의 강화,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과 생산공정의 선진화와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캄코는 지난 93년부터 "모든 일에는 반드시 고객이 존재한다"는 슬로건 하에 CIP(Continuous Improvement Process)라는 개선혁신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CIP란 고객만족의 실현과 경쟁력확보를 위한 회사의 모든 개선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인이 아닌 팀단위로 전원이 참여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점 개선,품질 개선,원가절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케피코 ]
케피코는 자동차용 엔진제어시스템과 자동변속제어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창사이래 첨단전장부품의 국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고 독자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 92년 독자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고 96년에는 응용기술센터를 설립해 응용기술 개발로 범위를 넓혔다.
현대자동차 품질시스템 규격(HQS9000)인증을 취득했고 98년 ISO9001 과 QS9000인증을 획득했다.
7백여명의 종업원이 1인당 매출 4억원을 올릴 정도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늘리기위한 엔진성능 개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모듈화와 시스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품질경영 통한 일류 회사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부문별 사업전략,프로세스 전략,조직 문화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태평양 진천공장 ]
태평양 진천공장은 생산되는 차의 품질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99년 이 공장에서 생산한 일로향이 국제 명차전에서 영예상을 수상했고 설록차는 각종 언론기관에서 선정하는 밀레니엄 상품에 선정됐다.
이같이 생산되는 차가 최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3백평 규모에서 영하 20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대규모 냉동창고에 있다는 게 공장 관계자의 설명.
건설 당시 막대한 비용투자에 대한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국내 최초로 대규모 냉동설비를 갖췄다.
또 첨단 브렌딩기를 이용해 의해 차맛을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티백제품을 1분당 4백50개씩 생산할 수 있는 자동 티백 포장기는 이 공장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지난 94년에 10억원이나 되던 생산기계를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는 모두 19대의 티백 포장기를 보유,매월 4백50만개의 티백을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티백 포장능력을 보유했다.
[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
한국바스프는 지난 98년 당시 합작사였던 효성바스프와 한화바스프우레탄,바스프코리아를 통합하고 대상의 라이신사업부문과 동성화학의 폴리올 사업부문을 각각 인수,5개 사업부로 출범했다.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국내 외국인투자기업중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 울산공장은 유화사업부문 생산공장으로 TPM(전사적 생산설비보전 운동)을 통해 설비고장율을 70% 감소시키고 당초 목표의 3배가 넘는 2백70만시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또 독일 바스프 본사의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도입,ISO 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과학적인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환경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바스프는 2003년까지 4억달러를 투자,여수및 울산공장의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