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 세미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강무섭)은 11일 오후2시 서울시교육문화회관에서 ''21세기 근로자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네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제1주제는 윤석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21세기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의 기본 방향'',제2주제는 이원희 LG전자 러닝센터 수석부장이 ''환경변화와 기업내 인적자원개발 체제 구축 방안'',제3주제는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책임연구원이 ''취약실업자를 위한 대상 집단별 훈련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우룡 노동부 훈련정책과장,조준모 숭실대 교수,공선표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이 건 동국대 교수,김승용 충북직업전문학교 원장이 참석한다.

종합토론은 이정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