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신우연립 재건축 .. 영풍산업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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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산업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신우연립주택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3천1백여평의 대지에 26평형 1백20가구로 이뤄진 신우연립은 재건축을 통해 17~23층 아파트 4개동으로 탈바꿈한다.영풍은 내년 2월 사업승인을 받고 24~40평형 2백7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백50가구를 내년 5월께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재건축 사업부지는 구리토평지구내에 위치, 생활여건이 좋은 편이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까지 차로 20분 거리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3천1백여평의 대지에 26평형 1백20가구로 이뤄진 신우연립은 재건축을 통해 17~23층 아파트 4개동으로 탈바꿈한다.영풍은 내년 2월 사업승인을 받고 24~40평형 2백7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백50가구를 내년 5월께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재건축 사업부지는 구리토평지구내에 위치, 생활여건이 좋은 편이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까지 차로 20분 거리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