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여사, "자랑스런 서울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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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16일 서울대(총장 이기준) 개교 54주년 기념식에서 제10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았다.
이 여사는 김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이 여사는 김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