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세원텔레콤' .. 中 CDMA 기술도입 호재 상한가

17일 중국 주룽지 총리의 방한에 따른 대중 수출확대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6백20원 상승한 5천8백60원(액면가 5백원).텔슨정보통신 와이드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 등 다른 CDMA단말기 제조업체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주 총리가 CDMA의 2세대 기술을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힌데다 이번 방한에서 CDMA 기술도입과 관련한 사업일정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대증권 최인호 연구원은 "중국시장은 불확실성이 많은데다 혜택을 본다 해도 빨라야 내년 하반기여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