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주전골] 양평/홍천/한계령넘어 오색까지 4시간..'가는길'

서울 올림픽대로~미사리~팔당대교를 건너 오른쪽 양평 방향의 6번국도를 탄다.

양수대교를 지나 홍천쪽으로 직진,44번국도를 따른다. 홍천~신남~인제~한계리 관광민예단지에서 한계령길로 오른다.

한계령휴게소를 지나 20여분정도 내려가면 오색약수온천지구에 닿는다.

도로표지판이 아주 잘 되어 있으며 홍천까지 길도 시원스레 뚫려 있다. 길이 막히지 않으면 한두차례의 휴식시간을 포함,미사리에서 오색약수온천지구까지 4시간정도 걸린다.

동서울터미널(02-446-8000),상봉터미널(02-435-2122)에서 양양 경유 속초행 직행버스를 타고 오색에서 내린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02-594-3181)에서 양양까지 간 뒤 양양에서 오색행 버스를 탄다. 오색버스터미널(033-672-3161).

오색약수온천지구에는 오색그린야드호텔(033-672-8500),오색온천장(033-672-3635)등 숙박시설이 발달되어 있다.

주차장 건너편 길로 들어가는 오색안터 민박마을엔 인천제물포집(033-672-4551)등 민박집이 많다. 민박은 하루 2만~3만원.통나무집식당(033-672-3523)등 약수입구 식당촌에서는 산천어,은어 회.튀김도 맛볼수 있다.

정식류는 2인분이상 주문해야 한다.

약수를 떠먹을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바가지를 주는 등 손님끌기 경쟁이 치열하다. 승우여행사(02-720-8311)는 22일과 24일(당일)두차례 주전골 트레킹에 나선다.

양양군 관광문화과 (033)670-2251,
www.yangyang-gun.kangwon.kr.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오색분소 (033)672-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