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작가 2명 프랑크푸르트 전자도서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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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일 열린 제1회 프랑크푸르트 전자도서(eBook)상 시상식에서 미국 작가인 E M 슈로브와 데이비드 매러니스가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주최측인 국제 전자도서수상기금은 "대상인 베스트 오리지널 전자도서상이 ''파라다이스 스퀘어''의 작가인 슈로브와 ''자존심이 여전히 중요했을 때''를 지은 매러니스에게 돌아갔다"면서 "상금 10만달러를 두 작가가 나눠 갖게 된다"고 밝혔다.독일의 필림 파사타는 ''홍수 속의 생존''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영국의 자디 스미스와 미국의 에드 맥브레인은 각각 ''하얀 치아''와 ''마지막 춤''으로 픽션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래리 콜튼은 ''카운팅 쿠''로 논픽션 부문상을 차지했다.
또 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전자도서 기술상은 전자도서 단말기인 ''e북맨(eBookMan)''을 디자인한 미국의 피터 이아닐로스에게 돌아갔다.
주최측인 국제 전자도서수상기금은 "대상인 베스트 오리지널 전자도서상이 ''파라다이스 스퀘어''의 작가인 슈로브와 ''자존심이 여전히 중요했을 때''를 지은 매러니스에게 돌아갔다"면서 "상금 10만달러를 두 작가가 나눠 갖게 된다"고 밝혔다.독일의 필림 파사타는 ''홍수 속의 생존''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영국의 자디 스미스와 미국의 에드 맥브레인은 각각 ''하얀 치아''와 ''마지막 춤''으로 픽션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래리 콜튼은 ''카운팅 쿠''로 논픽션 부문상을 차지했다.
또 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전자도서 기술상은 전자도서 단말기인 ''e북맨(eBookMan)''을 디자인한 미국의 피터 이아닐로스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