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한경핫벤처 100] 기계/제조 : '제이엠피' 등

[ 제이엠피 ]

제이엠피(www.j mp.com대표 이영재)는 플라스틱 금형과 성형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플라스틱 금형 생산 부분과 고부가가치의 CAP류, BOTTLE, JAR 등의 플라스틱 완제품등을 주로 생산하며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사전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완벽한 품질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회사의 사활을 건다 라는 기업 경영 이념으로 가지고 있는 120여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제이엠피는 매출액 5% 이상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입체적인 CAD/CAM 시스템을 구축 과학기술처로부터 부설 기술연구소로 인가를 받았다.

1998년에는 연구 개발 부문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에 의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한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ISO9001 품질 인증을 받았다.

지속적인 R&D부문의 투자로 인해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94년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품질인증센타의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97년 제34회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금형부문이 70억, 사출이 40억으로 110억원이었다.

올해는 1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중 금형사업 부문의 수출비중이 80%를 초과하고 있다. 수출대상국은 일본 인도 중국 미국 호주 브라질 이집트 핀란드 등 18개국에 이른다.

032)819-9922

[ 제일생명공학서비스 ]

분자생물의학 기술개발 업체인 제일생명공학서비스(www.jeilbio.com 대표 경훈표)의 현재 주요 생산 품목은 DNA size markers다.

DNA의 상대적 크기와 양을 알아볼 수 있는 분석 소재로서 14종의 제품을 지난해 4월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 연구실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상온에서도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다.

제일생명공학서비스는 현재 전량 수입되고 있는 조직배양용 영양액을 국산화시키기 위해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으로 역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053)581-7700

[ 컴아트시스템 ]

컴아트시스템(www.comartsystem.com 대표 유동균, 설창훈)은 95년 설립된 디지털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로서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를 개발하고 있다.

컴아트의 DVR 보드는 PC카드형으로 일반PC에 장착해 기존의 CCTV영상을 입력받아 여러대의 아날로그 모니터에서 처리하던 것을 PC모니터에 화면분활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해준다.

입력된 동영상은 디지털화해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가능하다.

컴아트는 다채널 디지털 시큐리티 보드 로 99년 KT마크를 획득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

FCC 및 CE등 해외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DVR제품을 보완한 "MIS"는 동영상 저장프레임을 최대 100fps까지 끌어올린 제품으로 미국 ISC NY 2000국제 보안전시회 에서 첫 선을 보였다.

02 719-4327

[ (주)텔리언 ]

텔리언(www.tellion.com 대표이사 김재근)은 "광전송 및 액세스 네트워크 장비" 개발 벤처기업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 연구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했다.

임직원 30여명 가운데 27명(박사 7명 석사 11명 학사 9명)이 연구원들이다.

광통신 및 가입자접속장비 관련 분야에서만 평균 8년 이상의 시스템개발 경력을 쌓아온 막강한 맨파워다.

이를 바탕으로 광 인터넷 코아 및 액세스망의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장비로는 멀티서비스 지원 광가입자망 장비, 광인터넷 코아망 장비인 도시형 고밀도 파장분할다중화장치(Metro DWDM) 그리고 음성 및 데이터 통합접속장비 등이 있다.

또한 장거리용 고밀도 파장분할다중화장치인 Core DWDM장비를 내년 상반기중에,그리고 광인터넷 접속장비인 Fiber POP을 내년 말까지 개발완료할 계획이다. 2003년 매출규모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042)485-0303